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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수로(43)가 현역에서 은퇴하는 축구선수 이영표(36)와의 인연을 회상했다.
김수로는 28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영표 선수 지금까지 너무 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당신이 걸어온 길을 보니 감동의 눈물이 흐르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신 당신의 업적을 국민들은 알 겁니다. 오늘 하루 당신 때문에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네요. 앞으로도 더욱 행복한 행보로 국민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세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수로는 "몇 년 전 런던 갔을 때 일이었다. 토트넘 선수인 이영표 선수를 만나 사인이라도 받고 싶어 그가 가는 교회를 수소문해 같이 예배를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그의 모습은 정말 천사 축구 선수 같은 그런 모습이었다. 그 이후 런던에서. 서울에서 만남을 가질 때에도 늘 모범이 될만한 그의 언행은 나이는 아래였지만 모든 윗사람들에게조차 존경심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고 전했다.
또한 "그런 그의 품성을 사랑했던 이들에게 오늘 그의 은퇴 경기의 소식이 있었다. 훌륭히 레전드의 모습을 보이고 훌륭한 마무리를 보여준 그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제2, 제3의 영표가 나오길 기대하며"라고 덧붙였다.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밴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인 이영표는 이날 오전 캐나다 밴쿠버 BC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래피즈와의 2013 MLS 시즌 최종전에 출전,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영표는 이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축구선수 이영표(왼쪽), 배우 김수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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