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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나 혼자로는 우승할 수 없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새 외국인선수 리버맨 아가메즈는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나 혼자로는 우승할 수 없다"며 팀워크를 강조했다.
아가메즈는 207cm 98kg의 체격을 지닌 콜롬비아 국가대표 라이트. 그리스와 터키 리그 등을 거쳐 올해 처음 한국 무대를 밟았다. 지난 시즌 터키리그 MVP, 2009년 CEV컵 MVP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은 "아가메즈가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공격수"라며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아가메즈는 "나 혼자로는 우승할 수 없다"며 "선수단 전원이 한 마음으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무리 좋은 공격수라도 동료들의 도움 없이는 승리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곧이어 그는 "올해 목표는 우승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구단에 대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아가메즈는 "좋은 숙소를 지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사실 시설은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운동할 분위기만 되면 된다. 그래도 숙소가 좋으니 쉴 때 훨씬 편하다. 사장님께도 감사드린다"며 활짝 웃었다.
[현대캐피탈 리버맨 아가메즈. 사진 =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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