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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기자가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인 한 지상파 방송사 K모 기자는 28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백윤식을 더 이상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현재 양측은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상황. 백윤식 측이 한 매체를 통해 “인간적인 화해를 원한다”고 밝힌 바 있지만 두 사람 사이 갈등은 쉽게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K기자는 “백윤식이 나와 인간적인 화해를 하고 싶다는 인터뷰 기사를 확인했지만 그 이후 발전된 사항은 없다. 이번 문제의 근원이 나라던지, 신의를 먼저 저버린게 나라는 등의 내용의 글을 보고 당황스러웠다. 이후 심도있게 고민한 결과 절대 그를 용서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법적인 대응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난 그의 두 아들들과 싸울 생각이 없다. 다만 백윤식과 대화를 나누고 풀고 싶은 생각이었는데 그 조차 제대로 진행되지 않으니 답답하고 실망스러울 뿐이다. 그는 항상 꼭꼭 숨어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있다. 한때 그를 사랑하고 그리워해서 용서할 마음이 있긴 했지만 이젠 아니다. 내가 더 강경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백윤식과 K씨는 지난 9월 3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인정했지만 그후 얼마되지 않아 결별 소식을 전했다. K기자는 백윤식의 두 아들에게 폭행을 당했으며, 백윤식에게 20년 동안 만나고 있던 여자가 있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후 백윤식은 그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입을 다물고 있는 상황. 대신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의 법률 대리인을 통해 폭행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모든 자료들을 수사기관과 법원에 제출하여 명확한 법적 판단을 받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 백서빈, 백도빈 측이 언급한 ‘법적 판단’ 과정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대신 K씨가 백윤식에게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K씨는 3개월간 휴가계를 내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K씨는 “죽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고 너무 힘들어 지금 5kg이나 빠졌다. 다행히 건강을 회복해가고 있다. 앞으로 더 힘을 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전 연인과의 결별 논란에 휩싸인 배우 백윤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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