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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유키스가 새 앨범 'MOMENTS(모먼츠)' 발매를 앞두고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유키스는 28일 오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31일 발매예정인 미니앨범 8집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던한 느낌의 의상을 입은 유키스 멤버들이 영화감독, 카메라감독, 작가, 헤어디자이너 등 영화 속 스태프들로 변신해 포즈를 취하고 있어 각기 다른 젠틀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한층 더 성숙한 가을남자의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개인컷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월 정규3집 ‘스탠딩 스틸’ 이후 약 7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는 유키스가 어떤 새로운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키스의 새 앨범 '모먼츠'는 오는 31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최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 측은 멤버 동호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관계자는 "동호가 유키스로서 가수활동은 물론이고, 연기활동도 잠정적 중단할 예정이다. 동호가 건강도 좋지 않고 연예인으로서 살고 싶지 않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유키스는 동호를 뺀 6인조 체제를 갖췄다.
[유키스 새 앨범 재킷. 사진 = NH미디어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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