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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MTOWN 소속 가수들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파티를 즐겼다
29일 SM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만화 속 캐릭터로 분장하고 파티에 참여한 샤이니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온유는 기괴한 메이크업과 의상을 통해 '나이트 메어'의 살인마 프레디로 완벽 변신했다. 이어 얼굴을 초록색으로 덮어 만화 드래곤볼 캐릭터 피콜로로 변신한 키와 나루토 복장을 한 종현, 창백한 얼굴로 가수 마리릴맨슨을 표현한 태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 외에도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엑소 카이, 배우 공형진 등도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대해 SM 관계자는 "SM타운 5주년을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26, 27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III in TOKYO SPECIAL EDITION'에는 가수 강타, 보아,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엑소), 천상지희, 제이민 등 10팀이 참석, 약 4시간 동안 50여 곡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10만 관객을 열광시켰다.
[SM타운 할로윈 파티를 가진 샤이니.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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