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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 신원미상남이 이국적인 외모로 받는 오해를 전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닮은 사람 많고 국적만 30개국으로 보이는 국적불명 신원미상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원미상남은 유독 까만 피부와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일화를 고백했다. 신원미상남 아내 역시 남편에 대해 토종 한국인이 맞다고 증언하며 그간 겪었던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신원미상남은 어린 시절 사진까지 공개했다. 이와 함께 가족 사진이 공개됐지만 신원미상남 아버지, 어머니는 그와 전혀 닮지 않아 MC들을 놀라게 했다. MC들은 그의 외모를 분석하며 한국 사람임을 입증하고자 했다.
그는 "형과 고등학교 때 헬스장을 다니려고 했다. 헬스장에서 가족 할인을 한다고 해서 같이 가서 주인에게 '형제니 할인해달라'고 하니 '거짓말도 제대로 해라'라고 했다. 나중엔 '친구인 것 인정하면 싸게 해줄게'라고까지 말하더라"고 밝혔다.
또 신원미상남은 유치원, 고등학교, 대학교, 군대 시절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그는 까만 피부가 멜라닌 색소 때문이라는 것을 모를 때는 때라고도 생각했다고.
신원미상남 어머니는 "처음 보는 사람들은 '너희 아들 외국인 같다'고 한다. 의심할 필요 없다. 내가 낳은 내 자식이다"고 말했다. 신원미상남 아버지는 "태어날 때부터 얼굴이 까맸다"고 말한 뒤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국적만 30개국으로 보이는 신원미상남. 사진 =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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