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팀복 갖춰 입고 '런닝맨' 촬영, 벌써 기대 폭발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팀복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중인 엑소 멤버들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엑소는 야구선수 류현진(LA 다저스)과 함께 '런닝맨' 촬영에 임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통해 촬영중인 엑소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엑소 멤버들은 파란색 팀복을 입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팀복 있는 것 보니 진짜 '런닝맨' 촬영 하는 느낌 난다" "엑소 나오는 '런닝맨' 빨리 보고싶다" "팀복까지 맞춰 입은 것 보니 귀엽다" 등 의견을 나타냈다.

['런닝맨' 출연하는 아이돌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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