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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화요일 예능 '심장이 뛴다'가 결방됐다.
SBS는 29일 밤 "오늘 '심장이 뛴다'는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전 5차전 중계방송으로 쉰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었던 SBS '심장이 뛴다'는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방송된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두산' 경기를 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앞서 결방 예정이었던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연출 김형식, 남건) 12회가 '심장이 뛴다' 방송 시간에 지연 방송 되면서 '심장이 뛴다'가 결방하게 됐다.
한편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으로 인해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부터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SBS '현장 21'도 결방됐다.
['심장이 뛴다' 스틸컷.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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