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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박지윤이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지윤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클럽을 많이 다니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지윤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오히려 "좋은 클럽 있으면 소개해 달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박지윤은 10년 만의 댄스 컴백곡 '미스터리'와 관련해 "윤종신이 '너 너무 안 놀아본 티 난다. 클럽 좀 다녀라'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3년 6집 이후 10년 만에 댄스곡 '미스터리'를 선보여 사랑받고 있다.
[클럽에 가본 적이 없다고 고백한 박지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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