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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미공개 버전 뮤직비디오를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다.
트러블메이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0일 마이데일리에 “추가로 발표될 ‘내일은 없어’ 미공개 버전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타이즈드에 다른 감성을 지닌 뮤비일 것 같다”고 귀띔했다.
최근 공개된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본편은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의 파격적인 스킨십 수위를 담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27일 공개된 후 4일만에 500만 조회수를 뛰어넘을 정도다.
추가로 공개되는 뮤직비디오는 본편과는 차별화되는 내러티브가 공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트러블메이커가 이번 콘셉트를 통해 전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스토리가 강조되고 이미지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그림들이 보여질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수위 부분은 편집 중이다. 19금이 될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미공개 버전 뮤직비디오 발표 시기 역시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내일은 없어’ 활동에 돌입한다.
[미공개 뮤직비디오 발표 예정인 트러블메이커. 사진 =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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