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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배우 류승룡이 극단에서 활동하던 시절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했다고 밝혔다.
류승룡은 30일 전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삼성그룹 열정樂서' 강연 무대에 올라 1,700여 명의 청춘들에게 오랜 배우 생활 뒤 숨겨진 노력의 시간들을 전했다.
이날 류승룡은 "대학 졸업 후 극단에서 활동하면서 별에 별 아르바이트를 다 해봤다"며 생계를 위해 다른 일도 병행해야 했던 시절을 털어놨다.
그는 "배낭에 오이랑 얼음을 넣어서 산에 올라 갔다가, 내려오면서 칼로 오이를 깎아서 팔았다. 3배씩 남겨서 내려왔다"고 말하는가 하면, "제주도에서 방패연 장사도 했다. 물수건도 삶아 팔았다"고 털어놓는 등 여러 가지 장사를 했던 시절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어머니께 투자해달라고 해서 기계를 사서 영업을 했다. 집에 가서 수건을 삶아서 세탁기에 돌려 물수건을 직접 만들어서 팔았다"고 덧붙였다.
[배우 류승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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