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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김병만이 맨손으로 새를 잡았다.
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김병만, 노우진, 류담,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는 뿔닭을 잡기 위해 사냥도구 재정비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류담, 김원준, 정태우와 함께 직접 만든 대형 모기장 채를 들고 야간 사냥에 나섰다.
김병만은 새 한 마리가 자신의 앞으로 날아오자 조심스레 다가가 모기장 채로 통통한 붉은목자고새를 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수풀에 숨어있는 새를 발견한 김병만은 몸을 날려 맨손으로 민첩하게 새를 잡았고, 새총, 독침, 화살도 안 되던 사냥을 맨 손으로 해내는 김병만의 위력에 병만족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맨손으로 새를 잡은 김병만.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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