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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휘재 아빠가 달라졌어요!"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방송에서는 이휘재, 타블로, 추성훈, 장현성의 육아기가 어김없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약 2달만에 이서언, 이서준 형제와 집에 남겨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휘재는 아기들이 울기만 하면 안절부절하는 등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아이들을 응급실에 보낸 후 걱정이 돼 눈물을 흘리기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번엔 달랐다. 아기들이 울어도 당황하지 않았고 오히려 다그칠 줄도 아는 노련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두 아들의 캐릭터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춰 가르쳐 눈길을 끌었다. 약 두달만에 초보 아빠가 아닌 프로 아빠로 변한 모습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 = KBS 2TV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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