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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가 어깨 철심 제거 수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타블로는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철심 빼러 오늘 입원해서 내일 수술합니다. 긴 재활 치료가 남았지만 괜찮을 겁니다. 수갑을 채워도 박수는 칠 수 있어'라는 글을 게재, 자신의 수술 소식을 알렸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달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은기 오(O) 쇼' 개막식에서 축하무대를 펼친 이후 어깨 부상을 입었고, 이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라는 글을 남겨 부상 소식을 전했다.
타블로의 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블로, 수술 끝난 줄 알았는데…힘내길" "재활 치료도 화이팅" "힘내요 하루 아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어깨 수술 사실을 알린 타블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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