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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섹시스타 메간 폭스가 세계적 인기를 모으고 있는 FPS게임 ‘콜 오브 듀티’의 신작 ‘콜 오브 듀티: 고스트’(Call of Duty: Ghosts)의 티저 영상에 출연해 화제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5일(이하 현지시각)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발매에 앞서 공개된 실사 티저 영상인 ‘에픽 나이트 아웃’에는 메간 폭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에픽 나이트 아웃’은 4명의 게이머가 실제 총을 들고 전장에 투입된 것 같은 체험담을 담았다. 이 영상에서 메간 폭스는 게임 캐릭터 처럼 등장해서 이들 게이머를 돕는다.
메간 폭스는 국방색 티셔츠 군복 차림으로 저격총 및 드론 헬기를 권총으로 떨어뜨리는 액션 스타로 변신했다.
제작사 측은 메간 폭스가 게임 속에 등장할 수 도 있다고 전해 그녀의 출연이 어떻게 이뤄질지 또한 관심사다.
‘콜 오브 듀티’는 ‘메달 오브 아너’와 함께 FPS 게임 시장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며, 2차 대전 및 현대전과 미래전을 배경으로 매해 새 작품이 출시되고 있다. ‘콜 오브 듀티: 고스트’는 5일 PC로 발매를 시작해 콘솔 게임기에도 추가 발매될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티저에 등장한 메간 폭스. 사진 =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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