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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시후와 김윤혜가 오는 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6일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 제작 영화사 꽃)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주연배우 김시후와 김윤혜의 친필 응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시후는 "수험생 여러분! 수능 대박 나세요!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로 수험생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김윤혜는 "수험생 여러분들. 여러분들이 노력하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자아자!"라며 외모만큼 깜찍하고 귀여운 글씨체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시후와 김윤혜가 출연한 영화 '소녀'는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과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의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다. 김시후가 소녀를 지키기 위해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는 소년, 김윤혜가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소녀 역을 맡았다. 오는 7일 개봉.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한 김시후와 김윤혜(아래).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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