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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빅뱅 태양의 솔로곡 ‘링가링가(RINGA LINGA)’가 공개직후 일부 음원사이트를 휩쓸었다.
8일 자정 태양의 3년만의 솔로곡 ‘링가링가’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8일 오전 7시 기준 엠넷, 지니, 올레뮤직, 싸이월드 뮤직,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7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현재 태양은 미쓰에이(missA) ‘허쉬’(HUSH)를 비롯해 MBC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곡들과 경쟁하고 있다. 태양이 주요 음원사이트 올킬에는 실패했지만 컴백 곡이 쏟아지고 있으며 거머리, 형용돈죵의 뜨거운 인기에도 선전했다는 점에서 향후 상승세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링가링가’는 지드래곤이 작사 및 공동작곡에 참여했으며 강렬한 춤이 가미된 힙합곡이다. 오는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명품 복근을 공개한 태양.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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