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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아들 김민율 군이 라마와 놀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1일 MBC는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촬영차 지난 10월 26일부터 5박 6일 일정으로 다녀온 뉴질랜드 여행 스케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들은 라마에게 먹이를 주고, 아빠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선착장에서 담소도 나누며 여유롭고 한가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이번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 편은 기존 멤버인 민국, 후, 지아, 준, 준수 다섯 아이들 외에도 빈, 민율, 지욱 등 반가운 형제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들의 설레는 여정이 담긴 '아빠 어디가'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뉴질랜드로 떠난 '아빠 어디가'. 사진 = M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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