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온라인 광고에 공공장소에 있는 여자 앞에서 남성이 자위행위를 하는 듯한 장면이 보여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온라인매체 오렌지뉴스는 한 건강음료 광고가 공공장소에서의 남자 자위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장면을 내보내 "사람들에게 매우 심각하고 광범위한 공격성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게재 금지를 당했다고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장면을 보면 처음 버스정류장 의자에 할머니 옆에서 젊은 남자가 자위하고, 또 사무실 여직원 뒤에서, 화장실에서 남자 둘이, 야외에서, 그리고 마지막에는 엘리베이터 안 매혹적인 미녀 뒤에서 행위를 한다.
이 광고는 '흔들어 먹는' 단백질 음료 광고로 고객들에게 이메일로 전송되고 있다. 광고에서 남성들은 화면에는 안나오지만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허리 아래서 뭔가를 격렬하게 흔들어댄다. 누가 봐도 자위하는 모습.
마지막 장면에서 엘리베이터 한 남성은 앞 여성을 흘낏 보며 "당신을 위해 흔들었어요. 셰이커 용기가 없거든요" 하며 그동안 흔들고 있던 음료를 보여준다. 광고표준국(ASA)에서는 특히 마지막 장면, 엘리비에터 안에서 여성 뒤에서 자위하는 듯 한 남성 장면'을 문제삼았다.
이에 대해 음료제작사는 "스포츠에 관심있는 성인 남성을 타겟 마켓으로 한 것 뿐"이라고 주장하며, TV 방송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ASA는 제조사 마이 굿니스(My Goodness)에 차후 이같은 내용의 광고를 내보내지 말 것을 경고했다.
[공공장소에서 남성이 자위행위를 하는듯한 장면을 내보내 문제가 된 건강음료 광고.(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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