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한, 친구들 앞에서 이소연 손 꽉 잡고 "내 사람"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윤한이 친구들 앞에서 이소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이소연과 윤한은 웨딩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윤한의 초대로 촬영장에 방문한 세 명의 친구들은 윤한의 실제 성격과 과거 비화를 밝혔다.

한 친구는 "윤한이 자기 속 마음을 잘 말해주지 않는다. 그리고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해야 잘해주는 편이다"라고 증언했고, 이에 윤한은 이소연의 손을 꼭 잡으며 "내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소연은 당황해 하면서도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그런 모습에 친구들은 부러워 했다.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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