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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들이 오랜만에 다 함께 모였다.
26일 SM타운 공식페이스북에는 f(x)의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등 다섯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7월 두 번째 정규앨범 '핑크 테이프' 활동 당시 교복 스타일 의상으로 풋풋한 매력을 뽐냈던 f(x)는 이번 사진 속에서도 당시 패션을 재현한 교복 스타일 의상으로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이들의 손에는 12월 진행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릴레이 콘서트 'SMTOWN WEEK' 홍보 피켓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SMTOWN WEEK'는 12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f(x)는 24~25일 양일간 소속사 후배 그룹 EXO와 함께 합동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 f(x)의 크리스탈(위 왼쪽), 루나-빅토리아, 엠버, 설리. 사진 출처 = SM타운 공식페이스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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