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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박한별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SBS 일일드라마 '잘키운 딸 하나'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잘 키운 딸 하나’는 200년 넘게 이어온 가업‘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아들로 위장해 성장한 딸 장하나(박한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사랑과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12월 2일 첫 방송.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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