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울산 김신욱(왼쪽)이 2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39라운드 부산-울산 경기에 상대 수비의 공을 몸으로 막고 있다. 부산 아이파크가 2-1로 울산 현대에 역전승을 했다.
울산은 K리그 우승확정에 1승만을 남겨놓았지만 아쉽게 역전패했다. 울산이 부산에게 패하면서 올시즌 K리그 클래식 우승팀은 다음달 1일 열리는 2위 포항과 울산의 맞대결서 결정되게 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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