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담배 디자인, '꺼낼 때 마다 죽음에 가까워져'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무서운 담배 디자인'이 화제다.

최근 해외 디자인 사이트 비핸스(behance)에는 'Antismoke pack'이라는 제목의 담배 케이스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은색, 검정색의 담배 케이스 안에 담배가 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담배 케이스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관 모양으로 제작된 이 케이스는 담배를 하나씩 꺼낼 때 마다 담배는 사라지고 관 만 남아, 점점 죽음에 가까워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담배 꺼낼 때 마다 무서울 듯" "그래도 담배는 못 끊는다" "무섭지만 갖고 싶은 디자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출처 = 비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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