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개그맨 3인방이 전자랜드 홈 구장을 찾는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개그맨 윤성한과 이광채, 지하철이 애국가 제창 및 시구, 시투를 한다고 전했다.
윤성한은 SBS '웃찾사'에 이어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이광채는 '웃찾사'에서 개미핥기로 이름을 날렸다.
또한 전자랜드는 정규리그 1, 2 라운드동안 홈 경기장을 많이 찾은 인천, 부천 시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대잔치를 실시한다.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인용) 및 7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50만원 상당의 MRI 검진권, 30만원 상당의 종합 검진권, 40만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관중 입장 이벤트로는 인천, 부천 지역 관중들에게 입장료 3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고 예매 관중들에게는 예매 교환 시 거주지를 확인한 후 잔여 홈경기 중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권을 증정한다.
현장 매표소를 이용하는 인천, 부천 시민들은 매표소에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후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개그맨 윤성한.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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