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공식석상 동행 '사랑 다짐'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에 대한 사랑을 이어갔다.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18회에서는 김탄(이민호)이 차은상(박신혜)을 공식석상에 데려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탄은 헤어졌던 차은상과 재회했다. 김탄은 차은상과 단단한 사랑을 맹세했고 이내 공식석상에 차은상을 소개하기로 했다.

김탄은 아버지 김회장(정동환)이 자신의 생일 파티를 호화롭게 열자 차은상을 데리고 갔다. 손을 꼭 잡고 파티 장소로 떠난 두 사람은 레드카펫 위에 함께 섰다.

김탄은 공식석상에 소개할 차은상과 마주보고 서 사랑을 다짐했다.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사진 = SBS '상속자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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