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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가수 윤건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건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100인 군단을 상대로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윤건은 "효자동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2층은 작업실이고 1층이 카페"라며 "원래 카페가 아니었는데 집이 강남에 있다 보니 추울 때 게을러서 작업실에 안 가게 되더라. 그래서 커피 머신을 놓고 사람들도 모일 수 있게 꾸며봤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메뉴에는 없지만 손님들이 즐겨 찾는 '카페 로망'을 추천했다. 그는 "에스프레소에 레몬을 썰어 놓고 설탕 한 숟가락과 함께 먹으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메뉴에는 없지만 아는 손님들은 많이 찾는다"고 했다.
[가수 윤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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