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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12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은상이로 지내는 4개월의 시간동안 참 많이 웃고 울었습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참 많이 얻었습니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한 모든 스탭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상속자들을 사랑해주신 많은 여러분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신혜가 공개한 사진은 김우빈, 박형식, 전수진, 김지원과 함께 포즈를 취한 박신혜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박신혜를 비롯 '상속자들' 배우들은 함께 어울려 미소 짓고 있다.
박신혜는 12일 20회를 끝으로 종영된 '상속자들' 방송 후 이같은 글을 남겼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며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우빈, 박형식, 박신혜, 전수진, 김지원(왼쪽부터). 사진 = 박신혜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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