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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꽃보다 누나'의 이승기가 레스토랑 예약을 위해 고군분투 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 3회에서 이승기는 여배우 4인방이 이슬람 사원을 둘러보는 동안 주변 레스토랑을 살펴봤다.
이날 이승기는 사원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을 보며 주변의 레스토랑도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그는 사원 밖에서 미리 레스토랑을 예약해놓기로 결심했다.
사원 주변 한 레스토랑에 도착한 이승기는 문 앞을 지키고 있는 레스토랑 직원에게 다짜고짜 "아 우더 라익 레저베이션(I would like reservation)"이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은 레스토랑 안으로 들어가 보라고 했고, 이승기는 레스토랑 안에서도 허공에 대고 "레저베이션"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누나'의 이승기. 사진출처 = tvN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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