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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장하나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하나(KT)는 15일(한국시각) 중국 광저우 라이언레이크 골프장(파72, 6277야드)에서 열린 2014 KLPGA 투어 현대차 중국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서 버디 3개를 기록했으나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범하면서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장하나는 최종합계 3언더파 213타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상금 8만달러(약8400만원)를 챙겼다.
준우승은 최종합계 2언더파 214타를 적어낸 김하늘, 김혜윤(KT), 이정은(교촌)이 차지했다. 김자영(LG)이 최종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김세영(미래에셋)은 최종합계 이븐파 215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혜정(볼빅)과 디펜딩챔피언 김효주(롯데)는 최종합계 1오버파 217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펑산산(중국)은 최종합계 3오버파 219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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