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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를 차지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이날 출연진에 대해 조사 전문 기관에서 10~50대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연애 하고 싶은 남자'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펼쳐진 '인기남 레이스' 최종 미션은 출연진의 인기 순위를 정확하게 맞추는 문제였다.
출연진은 유재석, 개리, 장기하, 이적, 김종국, 이광수, 전현무, 김광규, 하하, 뮤지, 지석진 순으로 예상 순위를 결정했다.
이어 결과가 공개됐고 출연진의 예상대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유재석을 비롯한 11명의 출연진 모두 예상 순위와 일치해 이들은 벌칙을 피하고 금을 획득하게 됐다.
['연애하고 싶은 남자' 1위를 차지한 개그맨 유재석(두 번째). 사진출처 = SBS 방송 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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