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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90년대 왕년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청춘콘서트 현장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 중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룰라 채리나는 "'응답하라 1994' 덕분에 룰라 노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년에는 '응답하라 1997' 덕분이었는데, 이번에도 우리 노래가 많이 나온다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채리나는 "청춘콘서트에서도 그 시절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는 무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그룹 룰라 멤버 김지현과 채리나(왼쪽부터).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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