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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에일리가 컴백한다.
에일리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16일 마이데일리에 "에일리가 내년 1월초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타이틀곡으로 선정될 유력한 후보 몇곡을 두고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내년 1월 컴백을 확정지을 경우 에일리는 지난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A's Doll House(에이스 돌 하우스)' 타이틀곡 'U&I'(유앤아이)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쓴 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된다.
한편 지난달 에일리는 한류 관련 사이트 올케이팝을 통해 과거 촬영했던 누드 사진이 공개되는 사건을 겪었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과거 에일리가 데뷔 전 미국에서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빙자한 사기를 당해 카메라 테스트용으로 촬영했던 것이다.
YMC엔터테인먼트는 누드 사진 최초 유포자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미국에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다.
[가수 에일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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