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큐브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한 목소리로 겨울송을 불렀다.
1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큐브 소속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지나, 신지훈 등과 류현진 선수가 함께 겨울 시즌송을 불렀다. 이미 녹음이 완료된 상태다"고 밝혔다.
이어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노래로, 올 겨울 따뜻하고 듣기 좋은 힐링 음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곡 작업은 류현진 재단인 HJ99 파운데이션과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곡 공개일과 관련 관계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며 "오늘 회의를 거쳐 발매일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야구선수 류현진과 그룹 비스트, 포미닛(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