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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하정우, 유연석,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 등이 '제8회 A-Awards'(이하 '에이어워즈')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 S.ATRIUM에서 '에이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하정우와 유연석, 야구선수 오승환, 소설가 김영하, 영화감독 박훈정 등이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배우 하정우가 카리스마(CHARISMA), 신동엽이 리더쉽(LEADERSHIP), 야구선수 오승환이 컨피던스(CONFIDENCE), 소설가 김영하가 지성(INTELLIGENCE),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창조(CREATIVITY) 부문에 선정됐다.
또 다이나믹 듀오가 열정(PASSION) 부문, 배우 유연석이 모던 젠틀맨상(MODERN GENTLEMEN) 부문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하정우와 유연석(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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