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깜짝 유닛을 결성한 봄&하이가 개성과 소울이 충만한 목소리를 선보였다.
걸그룹 2NE1 박봄과 가수 이하이로 결성된 봄&하이는 17일 0시 '삼성뮤직'을 통해 캐롤송을 공개했다.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꼽히는 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재해석한 이 곡은 박봄의 필링과 이하이의 소울이 잘 어우러졌다.
2NE1에서 개성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박봄과 소울이 충만한 이하이의 목소리만으로 이 곡이 새롭게 태어났다. 이하이와 박봄은 서로 교차하기도 하고 하모니를 이루며 자신의 자신만의 목소리를 뽐냈다.
박봄과 이하이의 이번 유닛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수준의 음원을 제공하는 '삼성뮤직'을 국내에 신규 오픈하면서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이날 삼성뮤직을 통해 선보인 봄&하이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3일 뒤인 오는 20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봄&하이.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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