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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윤하가 노래를 부르던 중 벨트가 풀려버린 '벨트사건'을 언급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영등포에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윤하와 함께하는 커플 시네마 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윤하는 "노래를 부르던 중 벨트가 풀렸다"며 지난 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언급했다.
당시 윤하는 신곡 '괜찮다'를 열창하던 중 성량이 폭발하는 지점에서 벨트가 갑자기 풀리는 사고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오인 돼 대서양 건너 외딴섬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한국인 주부의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전도연, 고수 등이 출연했다.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노래를 부르던 중 벨트가 풀린 윤하.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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