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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캐치미'(감독 이현종 제작 소넷엔터테인먼트 심엔터테인먼트)의 주연배우 김아중과 주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캐치미'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4일 김아중과 주원의 크리스마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각기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특히 김아중은 루돌프 머리띠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아중과 주원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손을 흔들며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인사를 전했다.
또 주원은 "올 크리스마스엔 '캐치미'로 두근두근한 추억 만드세요"라는 달달한 멘트로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로맨스를 그려낸 영화다.
[주원, 김아중 크리스마스 영상 캡처. 사진, 동영상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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