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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추신수의 미모의 아내 하원미씨가 화제다.
하원미씨는 추신수와 동갑내기로 지난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난지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아직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10년차 부부로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이미 야구팬들에 사이에서는 뛰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인물이다. 과거 추신수가 방송에 출연해 하원미씨가 미국에서 10대들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한다.
추신수 역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아내앓이' 중임을 드러내기도.
추신수는 방송에서 "첫번째는 외모, 두번째는 마음"에 반했다면서 "지금은 남편을 위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한결같은 내조에 너무 고맙다. 처음 만났을 때다 지금이 더 좋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추신수는 2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볼파크에서 텍사스 공식 입단식을 치렀다. 그는 최근 텍사스와 7년 1억3000만달러짜리 대형계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 추신수, 존 다니엘스 사장, 론 워싱턴 감독,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와 두 아들 무빈, 건우군이 함께했다.
이런 추신수의 모습은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를 장식했고, 그의 옆에 있던 미모의 아내 하원미씨 역시 주목 받았다.
[하원미씨와 추신수(오른쪽). 사진 = 하원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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