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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샘 해밍턴의 수상소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로버트 할리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와 이다도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샘 해밍턴의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은 앞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일밤-진짜 사나이'로 쇼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수상 후 샘 해밍턴은 "이다도시와 로버트 할리가 없었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며 자신에 앞서 한국 방송계에서 활동한 외국인 방송인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왼쪽)와 샘 해밍턴. 사진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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