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가 새해 첫날부터 공식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두 사람의 과거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는 지난 2009년 케이블채널 KBS JOY '소녀시대의 헬로베이비'에서 "이승기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승기의 윤아 사랑은 이미 오래전 부터 유명하다. 이승기는 각종 방송에서 "내 이상형은 윤아. 정말 좋다"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조심스럽다. 4개월째 열애 중이 맞다"라고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0월부터 만남을 시작,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 서로의 바쁜 스케줄로 많은 만남을 갖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열애를 인정한 이승기와 윤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