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정일우가 2014년 갑오년을 맞이해 자필연하장으로 새해 인사를 건넸다.
1일 정일우는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즐거운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황금무지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최근 방영중인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을 위해 촬영 중 잠깐 시간을 내 신년인사를 작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자필연하장을 직접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로 정일우는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을 전망이다. 그는 지난 생일,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300장 가량의 손편지를 작성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정일우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 역을 맡아 이중적 매력을 발산중이다.
[자필 연하장으로 신년 인사를 건넨 정일우. 사진 = 스타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