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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연말과 신년 인사를 건넸다.
애니메이션 '캡틴 하록'의 수입사 영화사 조은 측은 1일 배우 류승룡의 '연말 & 신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류승룡은 "2013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잘 마무리 하시고, 2014년 새해는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또 "2014년 새해의 처음을 아주 재미있는 가족영화 '캡틴 하록'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자신이 더빙을 맡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홍보도 잊지 않았다.
한편 '캡틴 하록'은 거대한 우주로 돌아온 불멸의 해적 하록이 인류의 마지막 운명을 걸고 펼치는 우주전쟁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류승룡이 하록, 서유리가 케이, 김보성이 야타란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오는 16일 개봉.
[류승룡 새해인사. 사진 = 영화사 조은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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