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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天上)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의 두 얼굴 포스터가 공개됐다.
'천상(天上)여자' 제작진은 2일 윤소이를 중심으로 순수와 사랑, 탐욕과 파멸의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하나는 주인공 이선유 역의 윤소이를 중심으로 세 명의 남녀가 등장한 포스터로 수녀 이선유와 복수의 화신 이선유, 한 인물 다른 캐릭터의 이선유를 중심으로 그녀를 악녀로 만든 장태정(박정철), 서지희(문보령), 그녀를 사랑하게 되는 재벌 3세 서지석(권율)이 함께 서 있는 모습이다.
다른 포스터는 윤소이의 옆 모습과 두 남자 배우의 얼굴을 클로즈업한 사진이 담긴 포스터. 이 포스터에서 수녀로 분한 윤소이는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악녀로 변신한 윤소이는 복수심에 불타는 눈초리로 누군가를 응시하고 있다. 가장 극악한 악역에 도전한다는 박정철은 포스터에서도 심상찮은 표정으로 정면을 보고 있으며, 극중 이선유를 사랑하게 되는 서지석 역의 권율은 앞으로 펼쳐질 일을 모르는 듯 웃고 있다.
'천상여자'는 불운한 가정형편을 딛고 수녀가 되어 세상에 사랑을 나누고자 했던 한 여인이 한 남자의 배신으로 모든 걸 잃게 되면서 악녀로 변해가고, 철부지 같던 재벌 3세는 아이러니하게 그 악녀로 인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이야기다. '루비 반지' 후속으로 오는 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천상여자' 2종 포스터. 사진 = SSD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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