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폭설 속에서도 꿋꿋이 임무를 수행한 주차 단속원이 네티즌을 웃음 짓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강의 주차 단속원'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폭설 후 눈에 뒤덮인 차량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이 차체를 뒤덮을 만큼 엄청난 폭설이 내렸지만, 주차단속원은 이에 굴하지 않고 차량의 와이퍼에 노란색 주차 딱지가 끼워 놨다.
해당 글의 네티즌은 "눈이 주차 위반 스티커로부터 당신을 구해주지 못한다"고 덧붙여 또 한 번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최강의 주차 단속원'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