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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와 처음으로 손잡고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달샤벳은 오는 8일 신사동호랭이가 만든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를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긴 새 미니앨범 'B.B.B'를 전격 발표한다.
타이틀곡 'B.B.B(Big baby baby)'는 신나는 레트로 신스팝으로, 달샤벳의 독특한 목소리와 감각적인 편곡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는 남자의 모습을 철부지라는 뜻의 ‘Big baby'라고 표현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특징이다.
그동안 이트라이브, 김도훈, 남기상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과 함께 작업했던 달샤벳은 이번 새 미니앨범에서 처음으로 신사동호랭이와 손잡고 기존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했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 최고 변신은 의상이다. 보디 컨셔스(Body conscious)룩으로 상의는 재킷, 하의는 긴 팬츠로 노출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몸에 붙는 실루엣으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6일 신곡 ‘B.B.B(Big baby baby)’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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