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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연이어 수상의 기쁨을 누린 MBC '나 혼자 산다' 팀이었지만, 뒤풀이는 없었다.
3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데프콘, 배우 김용건, 김광규, 방송인 노홍철 등 멤버들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시상식 당시 그간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수상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던 데프콘이 인기상을 차지하며 감격적인 순간을 맞이한 바 있다. 이밖에 김용건, 노홍철, 김광규 등의 수상이 이어졌고,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나 혼자 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상식이 끝난 뒤 멤버들은 혼자 사는 모임답게 특별한 뒤풀이 회식 없이 뿔뿔이 흩어지며 '혼자남'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시상식 뒷이야기가 공개되는 '나 혼자 산다'는 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가수 데프콘(왼쪽)과 배우 김광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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