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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대한체육회가 시무식을 열고 현충원을 찾았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2일 오전 서울 올림픽 파크텔 3층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 및 경기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업무를 시작하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독려하고 새해에도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김정행 회장을 포함한 체육회 임직원 및 경기단체 사무국장 등 약 50명은 시무식을 마친 후 국립현충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 행사도 진행했다.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는 대한체육회 김정행 회장(가운데)과 관계자들.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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