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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피겨여왕 김연아(23)가 지난해 전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성스포츠스타 11위에 올랐다.
미국 토탈프로스포츠는 지난달 2013년 여성스포츠스타 구글 검색 순위를 전했다. 김연해는 지난해 동안 561만건의 검색을 기록해 여성스포츠스타 중 11위를 기록했다. 다음달 열리는 소치올림픽서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김연아는 오는 4일 경기도 고양서 열리는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테니스 스타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는 4480만회가 검색되어 여성스포츠 스타 중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여자축구대표팀의 호프솔로와 이종격투기스타 론다 로우시가 뒤를 이었다.
[김연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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