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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배우 김자옥에게 칭찬을 받았다.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누나'에는 동유럽을 여행하는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배우들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를 방문했다. 이승기가 미리 예약해놓은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모두 감탄했다. 깨끗한 숙소 시설은 물론 전망까지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이승기는 여배우들의 칭찬에 "터키때 바보 소리를 들었다. 내가 그렇게 느꼈었다"며 달라진 자신의 모습에 흡족함을 느꼈다.
김자옥은 "넌 바보가 아니다. 정말 너무 예쁘다. 이렇게 잘 할수가 없다. 이승기 맞아?"라며 칭찬했다.
[배우 이승기(아래).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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